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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시위와 파업

    "반중 시위, 자해 행위" 비판 나오자 주한중국대사관 "명확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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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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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내에서 이어지고 있는 반중 시위를 겨냥해 어제(2일) “국익과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이 백해무익한 자해행위를 완전히 추방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주한중국대사관이 “한국 정부 고위층과 각계의 식견 있는 분들이 소수 세력의 반중 언행이 한국의 국가 이미지와 이익을 훼손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3일) 서울 도심에서 예정된 반중 시위에 대해 "중국 국민이 국경절과 추석을 보내고, 한국 국민이 개천절과 추석을 보내는 경사스러운 시기를 선택해 이렇게 하기로 한 것은 불순한 의도를 가지며 민심을 결코 얻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샘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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