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광주전남지부가 주관한 참사 2주기 추모제의 모습. 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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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구는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남구는 오는 29일 백운광장 푸른길 공원 인근 이태원 참사 추모 리본 조형물 앞에 시민들을 위한 추모 공간을 조성한다.
추모 공간에는 분향소가 설치되며 남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추모객을 맞이한다. 분향소에는 국화가 비치돼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헌화와 묵념을 할 수 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24일 광주시와 공동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추모 행사를 연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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