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를 '파리 게임 위크'에 출품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리 게임 위크는 지난해 18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한 프랑스 최대 게임쇼다. 올해는 오는 30일부터 11월2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개최된다.

엔씨소프트는 현장에서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브레이커스 부스에 방문해 게임 시연 및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시연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가 PC로 제공되며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소개된다.

한편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애니메이션 연출과 함께 캐릭터 교체를 통한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오는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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