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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부동산 특위' 장동혁, "6채 대부분 실거주용" 해명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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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읍/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대책은 '갈지자 정책'의 결정판입니다. 그야말로 아마추어 정권, 무능한 정권입니다.]

    오늘도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고 나선 국민의힘.

    하지만 대통령실은 '불가피한 정책'이라는 입장입니다.

    [이규연/대통령실 홍보수석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일부 불편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불가피한 정책이라는 말도 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의 폭등이라는 게 미래에 재앙이 될 수밖에 없고 때문에 고육지책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부동산 6채 보유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장 대표는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를 향해서 "소유한 아파트 한 채와 바꾸자"고 반격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 부동산 공개 토론을 제안한 상황.

    [김현정/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명태균 여론조사 관련해서 국감 나와서 곤경에 처한 모습도 보였고 그런 거에 대한 물타기 차원에서 하는 것 같아요.]

    10.15 부동산 대책, 부동산 시장을 넘어 정치권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앵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부동산 대책은 불가피한 고육지책이었다." 이렇게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박지원 의원님, 이거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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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혁 앵커, 백다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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