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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조직위원회는 스마일게이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데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 멀티플렉스 메가박스 등이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역다 최다 스폰서를 유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올해 AGF는 오는 12월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갤럭시 스토어는 이번 AGF에서 처음으로 공식 참여한다. 행사장 곳곳에 갤럭시 스토어 리프레시존을 설치해 와이파이 및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프레시존 이용 관람객에게 전용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입장객 대상 선착순 웰컴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는 메가박스는 일본 버추얼 스트리머 그룹 니지산지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 기념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메가박스 킨텍스점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상영한다.
중국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은 내년 출시 예정인 3D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로 AGF에 최초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PC 버전 시연과 함께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년 연속 참가하는 국내 게임사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오는 20일 출시 예정인 턴제 RPG '스타세이비어'를 선보인다.
AGF조직위원회는 "국내 대표 서브컬처 축제인 AGF는 올해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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