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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로이터=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도 수십만 명이 30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약속한 군 복무 면제를 보장하는 법안을 요구하며 예루살렘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를 개최했다. 2025.10.30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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