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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중 "잘못 못 깨달은 일본 총리, 대만 문제 불장난하면 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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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향해 "대만 문제에서 불장난해서는 안 된다"면서 "불장난하는 자는 스스로 불에 타죽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3일) "다카이치 총리가 중국의 항의에도 잘못을 깨닫지 못했다"면서 "일본이 즉시 악성 발언을 철회하지 않으면 모든 후과는 반드시 일본이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다카이치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이후 연일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여혜 기자 han.yeohy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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