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9일 지방세와 지방 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도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지방세인터넷 납부 시스템) 등에서 공개했다.
올해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1천만원 이상을 체납한 경남 납세자는 565명이다.
경남도는 이름, 상호(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을 공개했다.
565명 중 466명은 지방세 체납자, 99명은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다.
지방세 체납 공개 대상자 466명(개인 305명·법인 161개 곳)은 176억원을 내지 않았다.
지방세 개인 최고 체납액은 4억원(함안군 거주), 지방세 법인 최고 체납액(거제 대아기업)은 7억원이다.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체납 공개 대상자 99명(개인 90명·법인 9곳)은 45억원이 밀렸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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