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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우석대-스포츠스태킹협회, 스포츠 상생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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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석 기자]

    충청일보

    우석대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오른쪽)과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관계자가 지난 18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스포츠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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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대학교 생활체육학과장와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지난 18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스포츠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스포츠스태킹 관련 교육과정 및 실습·특강 운영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연계 운영 △스포츠스태킹 지도자 양성 및 자격취득 지원 △대회·행사·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협력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또 스포츠스태킹협회는 스포츠스태킹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50여 만원 상당의 대회용품과 기자재를 우석대에 후원했다.

    여 학과장은 "스포츠스태킹협회와의 협력은 지역사회와 스포츠 현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스포츠스태킹을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준육성종목(장애인스포츠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어울림스포츠스태킹대회 스페셜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올 스위스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선 홍채영 학생이 한국 대표로 출전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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