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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아이빛터, 보물섬남해FC 학생 선수에게 도서 대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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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욱 기자]
    국제뉴스

    사진/남해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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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남해교육지원청 지역맞춤형 돌봄센터 '아이빛터'는 지난 18일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도서 대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해FC 학생들이 축구와 학습을 병행해, 뛰어난 운동 능력뿐만 아니라 지적 성장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빛터는 남해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자원과 체험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번 도서 대여 프로그램은 남해FC 학생 선수들이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아이빛터가 소장한 도서 중 약 200여 권을 남해FC에 대여하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순자 교육장은 "축구는 신체적 건강을 기르는 스포츠지만, 독서는 정신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학생 선수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빛터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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