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양주 요양원 6층서 60대 입소자 추락사…경찰 수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한겨레 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요양원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양주경찰서 등 설명을 종합하면, 전날 오후 3시10분께 60대 남성 ㄱ씨가 양주시 장흥면 소재 요양원 6층 창문을 통해 3층 테라스로 떨어다.



    ㄱ씨는 머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같은 날 오후 5시45분께 끝내 숨졌다. ㄱ씨는 해당 요양원 입소자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상호 기자 ssho@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2,900원으로 한겨레신문 한달내내 무제한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