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용서류무효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를 개시한 지 142일 만입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압에 가담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핵심 피의자 11명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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