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쇼 <나혼자만 레벨업 on ICE> 공연포스터. 진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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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피겨·퍼포먼스가 결합된 새로운 K-컬처 장르가 탄생했다.
세계적인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한 창작 아이스쇼 <나혼자만 레벨업 on ICE>가 막을 올린다. 작품은 원자 웹툰의 서사와 세계관, 한국 피겨·익스트림 스포츠·서커스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첨단 무대기술과 음악이 융합된 아이스 퍼포먼스 장르다.
공연을 주최하는 라이브아레나 송동일 대표는 “공연은 새로운 형식의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신규 K-컬처 수출 산업’의 출발점”이라며 “스포츠·관광·공연의 융합 산업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주최사 라이브아레나 송동일 대표. 진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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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로 참여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협회 ‘진콘’은 “66개국 310팀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통해 공연을 세계 K-컬처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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