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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고규대 기자]제27회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이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통일로에 있는 KG하모니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고용 부문 대상 채요셉(서울대학교) 위주희(동덕여자대학교), 최우수상 이은정(전북대학교), 우수상 홍준화 윤준서 송민우(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산업 부문 대상 대상 이지민(숭실대학교), 최우수상 김고은(중앙대학교) 이종현(한양대학교) 이진주(경희대학교), 우수상 손정호(대전대학교) 조영은(한밭대학교) △경제 부문 대상 김명희(성균관대학교) 이재열(연세대학교), 최우수상 이루시아 정유빈 채지원(이상 서울여자대학교), 우수상 오은서(경희대학교) 황준현(연세대학교) △교육 부문 대상 배진우(연세대학교) 최우수상 임가영 김하진, 우수상 박찬원(단국대학교) 김동현(한국방송통신대학교) 양은별(인하대학교) 등이 수상했다.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대회‘이데일리와 KG에듀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경제, 교육, 산업, 그리고 고용분야를 아우르는 아이디어 경연 대회로 올해 27회를 맞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