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시민 등 약 200명은 결의문을 통해 "개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만, 지난해 1월 착공 기념식 이후 2년이 다 돼 가는 지금도 착공조차 못 하고 있다"며 정부의 추진 계획과 일정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GTX-C 노선은 총사업비 4조 6천84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와 의정부, 서울 강남을 거쳐 수원까지 74.8㎞를 잇는 국가철도망 사업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