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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폭설에 곳곳 사고·결빙…경기남부 1천 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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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사이 폭설이 내린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오늘 오전까지 1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경기남부경찰청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 신고는 교통 불편 1천87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사고 83건 등 총 1천902건입니다.

    특히 도로 결빙으로 인한 차량 정체가 계속돼 어젯밤 봉담과천고속도로 하행선 청계IC부터 의왕IC에 걸친 5㎞ 구간에서 9시간이 넘는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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