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와 광주보훈병원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초당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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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가 5일 광주보훈병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 연구, 인적교류, 지역사회 의료복지 발전 등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임상실습에 관한 사항 △건강검진, 질병예방 캠페인 공동 참여 △공동연구 수행 △상호 인적(교육, 강의) 교류 및 자문 △연구시설, 실습장비 등의 공동 사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유미 초당대 총장은 "양 기관이 함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은 광주·전남지역의 의료인재를 길러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더 나아가 국가보훈의 가치가 지역사회 안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는 매우 뜻깊은 출발점이다"며 "학생·병원·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실히 협력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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