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무신사 플랫폼 입점 브랜드와 서울 봉제업체 간 일감 연계 플랫폼 활성화, 차세대 유망 K패션 브랜드 공동 육성 등을 추진한다. 우선 봉제업계의 일감 부족 해소를 위해 디자이너·봉제업체 간 연결을 돕는 원스톱 일감 연계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무신사는 1만여 개에 달하는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를 홍보해 일감 연계 플랫폼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
[정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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