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레일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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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본부장 임현식)는 5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영등포구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영등포 지역의 취약계층과 이동노동자, 지역 아동·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여름철 폭염 기간에는 이동노동자에게 생수 지원하고, 지난 2일에는 영등포구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 개관에 맞춰 난방용 핫팩을 기부해 노동자들의 휴식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올해 초에는 노숙인 대상으로 캔커피 나눔을 진행하는 등 필요한 도움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와 함께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발달장애 아동과 지역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단체를 통한 정기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왔다.
코레일유통 임현식 본부장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전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소외된 이웃이나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현장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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