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에서는 김민자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박종탁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처장, 이완진 농협생명 경영지원부장이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NH농협손해보험에서는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서성현 농협손보 자산운용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농협금융은 "공정한 절차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 NH농협생명 신임 부사장 프로필]
사진 왼쪽부터 김민자 부사장, 박종탁 부사장, 이완진 부사장.사진=NH농협금융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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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자 부사장 :
1987년에 입사해 농협은행에서 카드채널영업팀장, 카드디지털마케팅팀장, 남수원지점장, 농업금융컨설팅투자단장, 농식품투자단장, 경기본부장을 역임했다.
2023년에는 농협중앙회의 지역사회공헌부장을 거쳤으며, 올해에는 농협중앙회의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으로 근무했다.
박종탁 부사장 : 1997년에 입사해 농협은행에서 공공금융추진팀장, 신여수지점장과 여수시지부장 등을 거쳤다.
이어 농협중앙회에서는 대외협력국장, 경영기획국장,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전남본부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6월부터 농협중앙회의 미래전략처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완진 부사장 : 한양대 무역학을 전공하고 1997년 입사해 투자운용·운용기획·투자전략 등 자산운용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자산운용 전문가다.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부사장 프로필]
사진 왼쪽부터 고우일 부사장, 서현성 부사장. 사진=NH농협금융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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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일 부사장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입사 후 제주지역 지부·영업부·본부장을 두루 거친 지역 영업·조직 관리 전문가다.
서현성 부사장
경희대 무역학과 출신으로 1987년 입사해 자산유동화·여신투자·자산운용 등 손보사의 투자·자산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온 자산운용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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