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창업보육센터, 제2창업보육센터 각각 1개 호실
12월 31일까지 신청서 등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
도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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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실을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창업지원 시설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실은 제1창업보육센터(도봉구 마들로13길 61, 씨드큐브 창동 5층) 1개 호실과 제2창업보육센터(도봉구 노해로63길 43, 도봉구 행정지원센터 5층) 1개 호실이다.
모집 대상은 제1창업보육센터의 경우 공고일 기준(2025. 12. 11.) 설립 7년 미만의 중소기업 창업자이며, 제2창업보육센터의 경우 예비 창업자 또는 설립 7년 미만의 중소기업 창업자다.
입주 기간은 최초 2년 계약 후 1년 연장까지 가능하다. 전용면적, 연간 임대료, 보증금, 월 관리비 등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도봉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기업은 서류 적격심사를 거쳐,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금 부담으로 사무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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