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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2026년 상반기 시민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정기대관' 이용자를 모집한다.
아르숲 생활문화센터는 다양한 생활문화 동호회와 시민들이 연습ㆍ교육ㆍ세미나ㆍ발표 등 여러 유형의 문화활동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강의 및 세미나가 가능한 본관 '열린숲', 악기 연주와 소규모 발표가 적합한 '이야기숲', 댄스ㆍ연극 등 움직임 기반 활동을 위한 '춤추는숲'까지 특성화된 3개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각 공간은 생활문화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정기대관 신청은 지난 10일(수)부터 접수중이다. 오는 19일(금) 마감된다. 춘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 동호회 또는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대관 확정은 신청 동호회의 자격 검토와 상호 조율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재단은 가능한 많은 동호회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 조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정기대관 확정 이후 남은 공간은 '수시대관'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더 많은 시민이 필요할 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춘천문화재단 박종훈 이사장은 "아르숲 생활문화센터가 시민 생활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상반기 정기대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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