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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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내 ‘대통령 명예의 거리’에 걸린 역대 대통령 사진 아래 이들을 소개하는 동판이 17일 새로 설치됐다. 초상 대신 오토펜(자동 서명기) 사진을 넣어 논란이 됐던 조 바이든(왼쪽) 전 대통령 자리엔 “졸린 조 바이든은 미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문구가, 버락 오바마(왼쪽에서 셋째) 전 대통령에 대해선 “가장 분열적인 정치인”이라는 설명이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왼쪽서 둘째) 현 대통령은 “두 차례 암살 시도를 극복하고 ‘미국의 황금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이행했다”고 묘사됐다. 백악관은 문구의 대부분을 트럼프가 직접 썼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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