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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고창군 공장서 작업자, 지붕 6m 아래로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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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사고가 난 공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9일 오전 11시 9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한 공장 지붕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노동자 A씨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뼈가 부러지는 큰 상처를 입어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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