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가 총동문회장이자 국가명장인 왕철주 명장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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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학과장 김부영)가 지난 14일 서울문화예술대 졸업생이자 국가명장인 왕철주 명장과 함께하는 외식업체 현장 세미나를 동경주식회사 지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문화예술대 총동문회장인 왕철주 명장이 조리학과 발전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왕철주 명장과 토크 형식의 세미나로 외식업체들의 경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외식업계의 동향, 외식 서비스의 마인드맵, 업계 성공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왕철주 명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학생들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외식업계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는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외식업계의 근무 환경 개선 방향’, ‘인적자원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는 블렌디드 러닝(blende-learning) 교육을 통해 조리 관련 이론과 실기를 100% 온라인(비대면) 수업으로도 학점 이수가 가능하며, 심화된 수업은 대면 실습으로 진행한다.

카페 음료, 디저트, 제과제빵, 소믈리에, 카빙 관련 자격증과 아동요리 지도사, 푸드테라피 관련 자격증까지 수업 과목과 연계된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공인시험인 위생사 시험 응시가 가능하고 위생사 시험 대비 과목까지 개설되어 있어 졸업과 동시에 위생사 면허증 취득이 용이하다. 매주 다양한 주제(명사 초청, 현장 탐방 등)로 특강 수업들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정시모집을 오는 1월 8일(목)부터 진행한다. 입학지원센터 및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입학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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