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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신희증 충북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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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신희증 ㈔충북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이 23일 '중대재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계 주도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근절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1일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주요기업들과 경제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소속 회원기업들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릴레이 캠페인을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신 회장은 "도내 기업들이 산업안전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동차부품기업들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회장은 다음 주자로 도내 경제기관·단체 유문수 충북뿌리산업협의회 회장과 김순구 충북개발공사장을 지목했다.

    다음 주자 유문수 충북뿌리산업협의회 회장·김순구 충북개발공사장 지목 청주상공회의소,충북자동차산업협회,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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