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수)

    첫 상업 우주 발사체의 꿈, 이륙 30초 만에 화염 후 추락·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유튜브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간 우주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23일 쏘아 올린 우리나라 첫 상업용 우주 발사체 ‘한빛 나노’가 기체 이상으로 추락했다. 이날 한빛 나노는 오전 10시 13분쯤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나(왼쪽), 이륙한 지 30초쯤 지나 유튜브 생중계 영상에서 폭발하듯 화염이 번지는 모습이 잡혔고, 이후 생중계도 끊겼다(오른쪽). 이노스페이스 측은 “발사 후 1분 20초쯤 지나 기체에 이상이 감지돼 지상 안전 구역으로 추락한 뒤 폭발했다”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