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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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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종합병원 화재로 30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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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119 구급차량. 본문 내용과 사진은 관련이 없음. 경향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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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300여명이 대피했다.

    1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종합병원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병원은 6~8층짜리 건물 3개 동 규모다.

    화재가 발생하자 병원 안에 있던 환자를 비롯한 보호자, 병원 관계자 등 300여명은 모두 대피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 해당 병원에서는 배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입원 중이던 일부 환자에 대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병원 3층 초음파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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