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라이나생명 건물 2층에서 보험 해지와 관련한 말다툼 도중 보안요원의 허리 부분을 총 길이 25cm의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5분 뒤인 오후 2시35분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고 있다. 피해자는 범행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도 지장이 없어 보인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중요 사건으로 지정해 신속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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