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철 프랑스사
서양사학자 주경철 서울대 교수가 은퇴를 앞두고 지난 40년의 연구를 망라해 프랑스사 전체를 조망한 통사. 갈리아 문명의 탄생과 왕국의 등장, 혁명과 세계대전을 거쳐 오늘에 이르는 책은 ‘피로 만든 다양성의 나라’ 프랑스가 문명의 주역으로 발돋움한 과정을 통찰한다. 휴머니스트. 5만원
역사를 지우다
권위주의 정권이 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역사 지우기’에 나서는지, 여러 사례를 통해 과거를 재단하고 교육과 기억 제도를 재설계하는 방식을 들여다본다. 다양한 관점의 역사 이해는 단일한 권력 서사와 충돌하기에 싸움이 시작된다. 제이슨 스탠리 지음. 김한종 옮김. 책과함께. 1만8000원
주의! 거짓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
가짜 정보와 선동이 넘쳐나는 시대에 ‘팩트 체크’ 방법을 알려준다. 사례를 통해 사실을 데이터로, 데이터를 증거로, 증거를 증명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편향을 조명한다. 잘못된 정보에 맞서는 데 필요한 실용적 안내도 제공한다. 앨릭스 에드먼스 지음. 황가한 옮김. 위즈덤하우스. 2만3000원
20세기의 거인들
20세기 국제질서를 설계한 우드로 윌슨·블라디미르 레닌·아돌프 히틀러·윈스턴 처칠·프랭클린 D 루스벨트·모한다스 간디 등 8인의 정치 지도자를 살핀다. 불안정한 전환의 시기를 맞은 오늘날, 이들로부터 현재를 읽는다. 마이클 만델바움 지음. 홍석윤 옮김. 미래의창. 2만9000원
흑해
유럽과 러시아, 중동이 교차하는 흑해는 ‘변방’으로 치부되었지만, 세계사의 중요 순간마다 모습을 드러냈다. 흑해의 탄생부터 열강들의 각축과 냉전을 거쳐 오늘에 이르는 흑해의 ‘전체사’를 집약했다. 집단·종족, 문화, 경제, 자연 등을 조망한다. 찰스 킹 지음. 고광열 옮김. 사계절. 2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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