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미술의 세계

    서울 고궁·박물관·공원 설 연휴에도 문 열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서울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 시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미술·박물관, 공원과 식물원 등에 즐길 거리를 마련해 휴관 없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설맞이 행사가 열린다. 떡국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돼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에서도 공연·체험·놀이가 어우러진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공예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의 주요 전시·문화시설도 설 연휴 기간 휴무 없이 운영되며 전시와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문화예술 및 전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기관 홈페이지 또는 서울문화홈페이지(culture.seou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숲 등 시내 6개 공원에서도 연휴 내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공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숲에서는 퀴즈를 풀며 공원을 누비는 자율탐방을 비롯해 전통놀이와 새해맞이 소원모빌 만들기 등의 체험이 운영되며, 길동생태공원에서는 안내판을 따라 산책하며 생태 보존을 위해 지켜야 할 동식물을 찾고 퀴즈를 푸는 ‘생태공원을 함께 지켜요’ 등의 체험이 진행된다.

    남산공원에서는 병오년 말띠 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망을 비는 체험이, 월드컵공원에서는 ‘억새풀 자연미술 전시’가 열린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설 연휴 기간 기획전 ‘우리들의 자연, 행성적 공존’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현대미술 기획전으로 식물원 공간 전반에 공존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행사에 따라 사전 예약 등의 이용 방법이 달라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공원 방문 전 서울시 홈페이지와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