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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설 연휴 주택 침입해 흉기 위협한 강도… 경찰,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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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서울 관악경찰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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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주택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7시쯤 남성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쯤 20대 남매가 거주하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에 무단 침입해 물건을 훔치고 피해자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경상을 입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칼을 들고 들어와 위협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해 사건 발생 약 15시간 만에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강도상해 범죄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발생해 이례적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4년 503건 발생했던 강도상해·치상 사건은 2024년 112건으로 약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윤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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