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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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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담은 창작 뮤지컬 '더 펜', 오는 4월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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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다룬 창작뮤지컬 '더 펜'(제작: 앤유컴퍼니)이 오는 4월 9일(목) SH아트홀에서 초연한다.

    뮤지컬 '더 펜'은 20세기 초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되찾고자 하는 소설가 '엠마'와 스스로 원하는 그림을 그려본 적 없던 화가 '제인'이 소설 '별 비'를 함께 작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인물의 관계 변화와 그 속에서 드러나는 감정, 예술적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초연 캐스팅도 공개됐다. '엠마' 역에는 문진아, 랑연, 임예진이 출연하며, '제인' 역에는 장보람, 최수현, 정단비가 참여한다. 소설가 '엠마 그레이'는 글을 쓰기 위해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의 억압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물이다. 문진아, 랑연, 임예진이 각기 다른 해석으로 이 역할을 맡는다. 화가 '제인 그린우드'는 거리에서 초상화를 그리며 동생들을 부양해 온 인물로, 장보람, 최수현, 정단비가 연기한다. 창작진으로는 소설 '기억서점'의 작가 송유정이 극작에 참여하고, 주영민이 작곡을 맡았다. 연출은 이기쁨, 안무는 홍유선이 참여한다.

    뮤지컬 '더 펜'은 오는 4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더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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