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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레터'가 앵콜 공연을 앞두고 드라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사 라이브(주)는 오는 17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10주년 기념 앵콜 공연의 트레일러를 지난 19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존 출연 배우들과 앵콜 공연에 합류하는 배우들이 함께 등장한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이 속했던 문학 모임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작품이다. 소설가 김해진, 그를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정세훈, 그리고 작가 히카루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트레일러는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인물 간 갈등과 관계를 암시하는 장면들로 구성됐다. 김해진, 정세훈, 히카루 사이의 긴장감이 드러나는 대사와 장면이 포함됐다.
출연진은 '김해진' 역에 강필석, 김재범, 김경수, 이규형, '정세훈' 역에 문태유, 문성일, 윤소호, 홍기범, '히카루' 역에 소정화, 강혜인, 이봄소리, 허윤슬이 참여한다.
뮤지컬 '팬레터'는 2016년 초연됐다.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되며, 이후 오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앵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 제공_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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