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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 대통령, 개미들의 영웅…부동산에서 증시로 자금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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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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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역사상 처음으로 5,900선을 넘어 6,000선 돌파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증시를 세계 최고 수익률 수준의 시장으로 성장시켰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어제(23일) “약 30년 전 실패한 데이 트레이더에 불과했던 이 대통령은 이제는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의 영웅이 됐다”고 표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한국 대통령이 개인 투자자 시절의 혹독한 교훈을 바탕으로 증시 랠리를 이끌고 있다”며 이 대통령의 이력을 소개했습니다.

    약 30년 전 이 대통령이 단기 매매에 뛰어들었지만, 당시 시장은 이른바 ‘작전 세력’의 영향력이 컸고 기대만큼 수익을 거두지 못했다며 이런 경험이 이후 이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자본시장 구조 개선과 불공정 거래 척결에 정책의 무게를 두고, 시장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지난 20일 종가 기준 37.8%에 달합니다. 같은 기간 미국 다우지수는 3.25% 상승하는 데 그쳤고, 나스닥은 오히려 1.53%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현재 6000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를 두고 “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한때 시장의 불공정성에 분노했던 개인 투자자가 이제는 국가 차원의 시장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의 이력이 현재 한국 증시 반등의 상징적 서사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금이 부동산 시장에서 증시로 이동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라며 “한국에서 부동산 시장은 수십 년 동안 부를 창출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여겨졌으며, 가구 자산의 거의 4분의 3을 차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또, “코스피 5000 달성은 이 대통령에게도 자신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이제 부동산 가격 안정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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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park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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