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불법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지난해 11월26일 여의도·광화문·한남동 관저·남태령에서 탄핵 집회를 참가해 온 성윤서씨가 서울달을 타고 국회를 향해 응원봉을 들고 있다. 한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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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평등·돌봄·연대의 실천으로 성평등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한 여성들이 오는 8일 ‘세계여성의 날’ 118주년을 맞아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한다.
올해의 여성운동상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운동 발전에 공헌했거나 성평등과 여성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이다. 성평등 디딤돌상. 성평등 걸림돌상과 함께 시상한다.
시상식은 여성의날을 하루 앞둔 오는 7일 제41회 한국여성대회에서 열린다.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성평등 사회를 향한 다양한 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5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3월8일 세계여성의 날(IWD·International Women’s Day)은 여성의 노동권과 생존권, 참정권 등 여성 인권 신장의 기폭제가 된 날로 세계 각국에서 매년 기념한다. 유엔은 1975년 세계여성의 날을 처음 기념했다. 이후 1977년 12월 열린 유엔 총회에서 세계여성의 날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됐다.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은 1920년부터 여성 운동가인 나혜석, 박인덕 등이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했으나 일제 탄압으로 맥이 끊겼다가 1985년 제1회 한국여성대회를 열면서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우혜림 기자 sa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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