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03.02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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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튿날까지 강수가 이어지면서 6일 오후에는 기온이 소폭 떨어지고 전국에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과 비는 5일 늦은 오후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청권, 전북에서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와 강원 중·북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밤부터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예상된다.
눈과 비는 수도권은 6일 새벽, 나머지 지역에는 이날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낮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 5~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됐고 나머지 강원 지방에도 최대 8cm가 예상된다. 서울과 인천, 경기남서부에는 1cm 미만, 나머지 수도권에는 1~5cm, 충청권 1~5cm, 전라와 경상권 및 제주에 1cm 안팎이 예보됐다. 기온에 따라 전국에 5~20mm의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5일 개구리가 겨울잠을 깬다는 경칩이 지났지만 6일 오후 들어 평년보다 춥거나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이튿날에는 기온이 더욱 떨어져 아침 최저 영하 7도~영상 1도 수준이 예상된다. 6, 7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
전채은 기자 cha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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