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주거시설 인천 강화군 색동원. 연합뉴스 제공 |
장애인 성폭력과 학대 혐의로 구속 송치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인천 강화군 색동원의 시설장이 해임됐다.
인천시는 지난 4일 사회복지법인 색동원이 이사회를 열고 시설장 A씨(62)의 해임안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달 A씨의 해임 명령을 사전 통보했다. 색동원은 A씨의 후임으로 유문무 전 인천대교수를 선임됐다.
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지난달 27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피보호자 간음 등과 장애인복지법상 폭행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색동원 사태 피해자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바른의 고은영 변호사는 A씨 등 3명을 권리행사방해죄와 개인정보호법 위반, 증거인멸 혐의 등으로 서울경찰청에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인천 강화군은 서울경찰청의 수사 결과를 통보받는 즉시 색동원 폐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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