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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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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아내 동료 찌르고 자해… 공터서 벌어진 흉기 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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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경찰 로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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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에서 50대 남편이 30대 아내와 아내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45분쯤 상주시 낙동면 분황리 한 공터에서 남편 A씨가 아내 B씨와 아내의 직장 동료 30대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후 A씨는 자해했다.

    이 사건으로 아내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C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도 자해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당시 남편 A씨는 아내와 함께 있던 C씨에게 차량으로 돌진한 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에는 목격자 등이 있었으나,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권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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