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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서초구, 장애인 대상 온라인 ‘홈트레이닝’ 교육[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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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는 장애인이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참여하는 ‘온(溫)가족 홈트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온가족 홈트교실은 방배보건지소의 온라인 홈트레이닝 운동 프로그램이다. 장애인은 재활이 필요해도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거나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올해는 서초구 등록 장애인 중 가장 많은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총 25회 운영한다.

    이용자는 3~11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11시 실시간 화상으로 교육을 받는다. 방배보건지소 물리치료사가 강사로 참여해 장애인의 신체 특성에 맞춘 스트레칭, 근력 강화, 균형 훈련 등 맞춤 운동을 지도할 예정이다.

    구는 운동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보건지소로 방문해 실시하는 1대1 사전·사후 평가도 진행한다. 혈압, 통증 정도 등 신체 상태, 균형 검사, 의자 일어서기 검사 등 운동 기능, 삶의 질 평가 등이 실시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온가족 홈트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정에서도 보호자와 함께 건강관리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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