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 만세!' 1919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이 연무대에 다시 울려 퍼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과 함께 독립운동의 길을 걸으며 항일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연무대를 출발해 삼일공업고등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를 거쳐 화성행궁 광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시민들과 함께 걸었다고 전했다.
수원은 당시 시민들이 하나로 뭉쳐 격렬한 항일운동을 펼쳤던 지역으로, 시는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흔적을 따라 걷고 배우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에는 815명의 시민이 시민추진단으로 참여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시민추진단은 앞으로 홍보와 행사 운영, 코스 점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수원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첫걸음이 더 많은 시민 참여로 이어지길 바라며, 수원시도 지역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그 뜻을 기억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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