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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중기부 ‘점프업’ 중소기업 100개사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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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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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가 ‘도약(Jump-Up) 프로그램’ 중소기업 100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점프업은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이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2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점프업 모집 공고에 지원한 중소기업은 531곳이었으며 2개월간 성장성, 수익성, 혁신성을 평가해 100곳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점프업 기업 100개사의 평균 업력은 22.3년이었으며 2024년 평균 매출액은 466억원, 평균 고용은 126명이었다. 점프업 기업의 2024년 기준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률은 13.8% 5.8%로 일반 제조 중소기업 대비 각각 13.9%p(포인트), 2.0%p 높았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한 기업에 3년간 최대 7억5000만원의 바우처를 사업화 비용으로 제공한다. 또 신사업 진출전략, 경영·기술 자문과 투자 유치·해외 진출 네트워킹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기술자문 수요에 맞게 자문 수행기관을 추가 선발·운영하고 단계별 해외진출과 투자유치 고도화 등 기업 역량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융자·보증, 정책펀드, 수출금융 등 정책기관의 지원과 함께 전문 무역상사, 로펌 등 민간과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한국 경제의 활력 회복은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을 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대표 스케일업 정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의 ‘도약 프로그램’은 새 정부 국정과제로 매년 100개씩 선정해 오는 2029년까지 총 50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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