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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론이 회계연도 2분기 매출 238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배 증가하는 기록적인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4일 연속 하락했다.
마이크론이 AI 칩 수요 급증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을 대폭 끌어올렸지만, 주가는 15% 하락하며 시장 기대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주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함께 AI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메모리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주요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물량에서 절반 또는 3분의 2만 확보하는 상황이다.
마이크론 산제이 메로트라 CEO는 "메모리 공급이 매우 타이트하며, 이를 단기간에 늘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실적 발표 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씨티그룹 애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는 "FY27 투자 확대와 수익률 피크 우려가 주가 하락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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