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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며 이란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글로벌 에너지 흐름이 재편되고 있다. 현재 브렌트유는 97달러를 기록 중이며, 유가 변동은 이제 상품 시장을 넘어 미국 증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주식이 유가에 동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관련해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 분석가들은 유가 변동에 따라 다른 흐름을 보이는 미국 주식 3종목을 선정했다.
엑슨모빌(NYSE: XOM)은 2026년 유가 상승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하며 161달러까지 상승했다. 엑슨모빌의 생산은 서반구에 집중돼 있어 호르무즈 해협 문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골든 패스 LNG의 첫 화물이 2026년 1분기에 도착하며 수익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 50, 100,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에서 거래 중이며, 163달러 돌파 시 173달러, 18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하락 시 154달러, 147달러가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델타 항공(NYSE: DAL)은 유가 상승에 취약한 종목이다. 항공유가 급등하며 주가는 76달러에서 55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최근 20% 반등하며 65달러 저항선을 돌파 시도 중이다. 68달러를 넘어서면 71달러, 76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 반면, 하락 시 63달러, 60달러가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다. 이란 갈등이 완화되고 유가가 하락하면 델타 항공은 가장 먼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데본 에너지(NYSE: DVN)는 유가 상승과 코테라 에너지 인수 효과로 45% 급등했다. 인수 완료 시 미국 내 최대 석유·가스 탐사 기업이 되며, 연간 10억달러의 시너지 효과와 31% 배당 증가가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46달러에서 지지받고 있으며, 49달러 돌파 시 59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51달러, 54달러가 중간 저항선이며, 장기적으로는 유가 상승과 인수 효과로 67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하락 시 46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43달러, 41달러가 지지선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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