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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제주 국가유산 100곳 찾아 탐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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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제주 성산일출봉./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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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지역 국가유산 100곳을 탐험하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6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의 유산을 일회성으로 관람하는 것에서 벗어나 주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4개의 테마(제주의 꿈·제주의 자연·제주의 사람들·탐라순력)를 따라 모두 100개의 제주 국가유산을 탐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는 핵심 코스(36개)만 완주하거나 핵심·일반 코스를 모두 도전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각 국가유산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할 때마다 인증 수첩 스탬프·스마트폰 앱·휴대전화 사진 등으로 탐험을 인증하고, 완주하면 제주시 향사당 방문자센터 ‘쉼팡’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4월과 6월, 8월, 10월 마지막 주에는 1박 2일 체험, 달빛 기행, 테마 탐방 등 유산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 ‘헤리티지 위크’도 운영된다.

    개막 행사는 27일과 28일 제주국제공항과 향사당 방문자센터 ‘쉼팡’, 성산일출봉에서 각각 열린다. 특히 방문자센터 ‘쉼팡’에서는 한정판 인증수첩 400부가 배부될 예정이다.

    [제주=오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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