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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김보라·조병규, 2월부터 교제…“예쁘게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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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배우 김보라(왼쪽)와 조병규가 21일 열애설을 인정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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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24)와 조병규(23)가 열애설이 제기되자마자 즉시 인정하며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김보라와 2월 초부터 호감을 갖고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보라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2월 초부터 조병규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커플이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SKY캐슬’ 촬영 중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달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조병규는 지난 2015년 KBS 2TV ‘후아유 학교 2015’로 데뷔한 뒤 드라마 ‘7일의 왕비’, ‘란제리 소녀시대’, ‘돈꽃’ 과 영화 ‘비밀’,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3월 방송되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출연도 앞두고 있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2TV ‘웨딩’으로 데뷔한 뒤 ‘정글피쉬2’, ‘후아유 학교 2015’, ‘부암동 복수자들’과 영화 ‘천국의 아이들’, ‘미생 프리퀄’ 등에 출연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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