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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버스정류소와 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안에 공기청정기와 공기정화식물을 갖춘 ‘미세먼지 안전쉼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쉼터는 우선 공릉시장, 서울과학기술대, 도봉면허시험장, 백병원ㆍ중계역 등 총 28곳에 스탠드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마련했다.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하루 12시간씩 공기청정기가 가동돼 쉼터 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3~10㎍/㎥를 유지한다. 구는 다음달 말까지 공공시설 70곳에도 조성할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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