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박스 유기농 수제간식 브랜드 오가닉스. 사진출처=펫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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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용품 전문기업 펫박스(대표 이현석)는 반려동물을 위한 유기농 수제간식 브랜드 '오가닉스'를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공식 론칭하고 10개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치연골껌, 황태오리말이, 닭가슴살, 오리안심살, 무염황태껌, 상어스킨껌, 상어연골껌, 오리날개껌, 황태 치킨말이, 소간져키 등이다.

이들 제품은 반려동물에게 천연 재료로 구성한 식품 섭취를 통해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를 위해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고, 천연 재료를 고온에서 익힌 뒤 건조·냉각처리하는 방식으로 제작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오가닉스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몰인 '펫박스몰'을 통해서도 판매를 실시,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촉면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현석 대표는 “펫박스는 반려동물 건강에 이바지하는 것을 기업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조금 비싸도 최고의 원료로 건강에 유익한 제품을 개발한다는 기본에 충실하게 임하고, 건강에 초점을 맞춘 반려동물용 식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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