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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국민이 생각하는 내년도 적정 최저임금은 4.1% 오른 86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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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이 생각하는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액은 올해 최저임금보다 4.1%(340원) 오른 8690원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또 국민 2명 중 1명 이상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돼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적정 최저임금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응답은 57.5%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작년 경제성장률 2.7% 인상안(8580원)이 19.4%, 5% 인상안(8770원)이 9.8%, 7.5% 인상안(8980원)이 7.0%, 10% 이상 인상안(9190원 이상)이 21.3%였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하자는 응답은 32.5%였고, 기타는 4.3%, 모름·무응답은 5.7%로 조사됐다.

    이 같은 조사결과를 이용해 산정한 하나의 평균값인 내년도 기대 적정 최저임금(개별 안의 금액과 응답률의 곱을 모두 합한 평균값)은 8690원으로 조사됐다.

    현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1만원(19.8% 인상)을, 경영계는 8000원(4.2% 삭감)을 제시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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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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