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진솔하게 설명하고 경제부총리와 협의해 정부 차원의 보완대책을 차질없이 꼼꼼히 준비하라”고 말했다고 김 실장이 14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했다.
김 실장은 “대통령 비서로서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거듭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최저임금 1만원’이라는 문 대통령의 공약은 지켜지지 않게 됐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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